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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봄기행 -볼음도 잘다녀왔습니다

박넝쿨 2008. 6. 11. 16:25

 강화도에서 서족으로 7km황해도의 연백군과 5.5km떨어진 경관을 자랑하는 볼음도 향해 우린 회원봄 기행을 떠납니다 .가장먼저 갈매기가 우리를 반깁니다

 전날부터 비가 오던 날씨가 우리가 회원기행을 가는날 ..날씨가 좋아져 갑자기 볼음도로 볼음도로 여행객이 몰려 급조한 배로 떠납니다 .우린 예상보다 1시간후 10시에 출발했습니다 발디딜 틈이없습니다

 볼음도에 도착.. 우리를 기다리고 계시던 농민회분의 트럭에 타고 마을로 들어갑니다

 무엇이좋은지 하루종일 함박꽃입니다 ...퐁당의 위력입니다

 마을분들과 숭어를 잡기위해 미리 그물을 쳐 놓습니다

 숭어가 너무 많이 잡혀 온동네 분들께 나누어 드리고  그날 저녁 숭어구이,숭어회,숭어탕을 먹었습니다

 허브밭에서 풀뽑기를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회원분들께 분양을 하시겠답니다

 모내기를 하기전 논에 모를 넣고 있습니다

 모두 신나는 모내기 ..울 가을에 우리가 심은 모가 무럭무럭 자라서 메뚜기도 잡고 풍년을 기원해봅니다 

 재래식 떡만들기... 떡을 잘 쳐야 맛있는떡이 됩니다

 모두 돌아가며 한번씩..내차례는 언제오지..

 우리에게 너무나 맛있는 밥을 해주신분들 ..가마솥에 장작불을 피어 해주신 맛있는밥을 우린 영원히 잊지못할것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는날도 사람이 너무많아 방으로 들어가지도 못하고 바깥에서 즐거운 시간 ..사실 배안은 너무 더웠어요

 놀이 ...숫자놀이 (이것이 정확한 명칭인지는 모르지만)

 우리에게 너무나 친절을 배풀어주신 동네분들과 이번에 참여한 회원들의 마지막정리 사진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