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초록동무 텃밭
<꽃뫼농장의 원두막 옆의 수세미>
<고구마 캐기전 고구마의 연한 줄기를 먼저 따고 남은 고구마 줄기를 걷어 내고 있습니다.>
<고구마 줄기 따기 맛있는 반찬이 될것입니다>
<맛있는 호박고구마 >
<고구마 캐기 ...고구마가 어디 숨어 있나?>
<무지 큰 고구마가 있는 모입니다. 소희의 눈빛을 보면 알수 있죠.>
<서구 초록동무 활동을 열심히 하시는 원우와 어머니>
<친구들을 다 포기한것 같은데 하얀 제비꽃 선생님만 ....더 숨어 있을것 같아?>
<와~ 토종지렁이...이 말이 맞는지는 모르지만 ...서진이는 징그럽지도 않은 모양입니다.>
<와!~~왕고구마캤다. 서진이 어머니도 이날만은 우아한 도자기 만들던 손이 지금은 고구마를 열심히 캤습니다.>
<캔 고구마를 깨끗이 씻어 바로 맛을 봐야 되겠죠. 깨끗이 씻은 고구마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그냥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윤재웅의 배추에 물주기...곤충을 좋아하는 재웅이는 끝까지 이렇게 남아 물주기를 하였습니다.>
<모두 둘러앉아 고구마 줄기 벗기기...아빠들과 아이들..아마 처음 해보는 친구들도 많을 거예요.>
<13등분을 나누기전 다 깐 고구마 줄기 ~~맛있겠죠?>
<13등분으로 나눈 고구마와 줄기들>
10월2일 (일)서구 초록동무를 서구 꽃뫼농장네에 있는
10월서구 초록동무 텃밭에서 있었습니다.
1달에 한번 하는 서구 초록동무 텃밭은
하얀제비꽃 선생님의 부지런함과
텃밭을 사랑하는 서구 초록동무 친구들과
부모님과 선생님의 마음과 마음 알찬결실을 맺었습니다.
김장배추도 무럭 무럭 자라고 있었습니다.
지난 비피해는 여기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선생님들과 어머니들이 와서 쓸려내려간
밭을 복구하고 다시 배추를 심었다고 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10월 서구 초록동무 텃밭은 실한 고구마줄기를
친구들과
아빠들과 엄마들이 모두 같이 따고 ...
둘러 앉아 고구마 줄기를 벗겼습니다.
실하게 자란 고구마를 건학이 어머니가 준비한
냄비에 고구마와 그날 주운 밤을 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각자 싸온 도시락과 함께 ....
13등분으로 나눈 고구마와 줄기를 각자 집으로 가져 가셔서
그날 맛있는 저녁반찬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