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미군기지 맹독성페기물 환경조사하라
"부평미군기지 맹독성페기물 환경조사 하라" 고 1달 넘게
부평미군기지정문 2게이트 앞에서 24시간 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인천녹색연합은 매주월요일 오전9시~다음날 오전9시까지 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님을 비롯한 운영위원님과 활동가와 회원님들이 돌아가면서 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6월 27일은 초롱꽃과 박넝쿨이 오전9시~저녁6시까지 농성을 하였습니다.
환경단체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진상조사단 구성을 규명해야 합니다.
인천녹색연합 회원님들도" 부평 미군기지내 맹독성 폐기물 진상하라' 를
요구하는 농성에 참여할수 있는 시간에 조금씩 시간을 내어 함께 참여해 주셨으면 합니다.
한시간도도 좋고 두시간도 괜찮습니다.
직장인들은 밤참여도 가능합니다.
매주 월요일은 인천녹색연합이 하는 날입니다.
부평미군기지 2게이트 정문앞은 삭막하지만
농성장 옆의 담밑에 텃밭은 우리를 즐겁게 합니다.
동네 주민들이 조그만한 땅에 온갖 채소들을 예쁘게 가꾸고 있습니다.
주인은 알수 없지만 토란이 예쁘게 자랐습니다.
어렸을때 우산이 귀한던 시절
동네아이들은 비오는 날 토란을 뒤집어 쓰고 놀았습니다.
가지,오이,열무 고구마 강남콩등 다양식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농성장앞의 모습들 도시에서의 차량 속도는 시속 40kM이하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고막이 어떻게 될것같은 시끄러운 소음으로 모두를 힘들게 합니다.
각단체에서 달아놓은 현수막들
" 우리 땅은 미군 쓰레기장이 아니다" 라는 현수막이 보입니다.
퇴역한 주한 미군이 베트남전에 사용했던
고엽제를 경북 칠곡에 있는 미군기지에 매립했다고 폭로를 했습니다.
고엽제란 1g으로도 2만명을 살상할수 있는 화학무기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고엽제는 "인간이 만들어 낸 가장 위험한 다이옥신이
포함된 학화물질로 청산가리의 1만배이상 독성이 강합니다.
극미량이라도 채내에 쌓이면 각종 암과 신경마미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평미군기지 맹독성 폐기물 진상조사를 요구하는
인천시민 10만명 서명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민의 4대요구>
1,,부평미군기지 환경문제 진상조사를 위한 한-미 민관합동조사단 구성하라!
2, 부평 미군기지 내 폐기물 처리시설과 처리 내용에 대한 자료 공개하라
3, DRMO 시설 등 부평미군기지 반환 약속을 이행하라!
4, 환경오염복구 오염원인자 책임성 등 불평등 한-미 SOFA 개정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