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녹색 순례 길을 떠나다." 두번째 이야기
녹색순례 -봄봄봄
자연의 봄 -나를 보고 당신을 봅니다.
서울 강벽역에서 버스를 타고 고성- 금강산 건봉사를 시작으로 해탈의 길 -
해상리 동호리-남천-송지호-오호리- 천학정-청간리-오호리 신흥사-설악동입구
-주정리-낙산대교-남대천-양양대교-강ㄹㅇ터미널-구정리-강릉역
-추암역-삼척교-한재밀-맹방해안림-덕봉대교-승리탑-서울도착
녹색순례는 8박9일동안 진행되면서 회원 비회원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참가비 회원:80,000, 비회원100,000원 참여하시고 싶으신분은
내년에 관심을 가져 주시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물감을 풀어 놓은 둣한 파란 바다는 아름다움....철썩이는 파도는 생명을 상징하는 것 같았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우리가 분단국가임을 말해주는 철책선
<강원도 고성군 교암리의 천학정>
회집이 즐비한데 구경만 하고 잠시 쉬어 가는 길이 아쉽기만 합니다.
3일동안 금주령이 내렸습니다.
<점심시간 이후의 휴식...마치 시체놀이 하는 듯한 기분...>
이렇게 쉬기도 하는구나 ...^^
<톱밥 친환경 축사와 일반 축사의 차이>
순례길에 만난 축사들 ....
친환경축사는 좋은 냄새와 소들의 환경이 좋아 보입니다.
일반축사는 소들의 환경이 참 열악해 보입니다.
위의 좌측은 북한과 남한이 반반씩 다리를 놓았다고 합니다.
근대문화 유산....
<송지호에서 단체사진>
순례길에 만난 고성군 장승..
마을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 아쉽습니다.
남한산성 아래 검복리 마을 이장님으로 부터
장승 이야기를 들은 이후 장승이 더 멋지게 보입니다.
검복리 장승과 생김새가 많이 다릅니다.
<두번째날 묵은 오호리 마을 회관, 지원팀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