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녹색연합/초록동무
2015 어린이 여름자연학교
박넝쿨
2015. 6. 29. 13:57
<2014년 어린이 여름자연학교 평창>
[2015 어린이 여름자연학교-강원도 홍천]
자연 속에서 철들어 볼까요!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삶일까? 많은 것을 아는 것일까요?
아니면 돈을 많이 버는 것일까? 인디언들은 가장 아름답게 살아가는 것은 자연이라고 했지요.
왜 자연이 아름답게 사는 것일까요? 자연은 자기가 태어날 때 그 모습대로 살면서
서로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기 때문이지요. 자연처럼 사는 것을 철든 삶이라고 합니다
때를 알고 때에 맞추어서 사는 것이지요. 때를 모르고 때에 맞추어 살지 못하는 사람을 철부지라고 불러요.
가장 자연처럼 때를 알고 살아가는 사람이 농사짓는 사람들이예요.
이번 초록동무 여름자연학교에서는 철들게 살아가는 공부를 해봐요.
농사짓는 마을인 강원도 홍천 구만리에서 농사짓는 어른들을 이야기를 듣고,
농사체험을 하면서 농사짓는 일과 농사짓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해 봐요.
- 일시: 7월 27일~29일(2박3일)
- 장소: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구만리
- 대상: 3학년~6학년 (20명 모집)
- 참가비: 120,000(회원), 비회원140,000원)
- 입금계좌: 146-01-111045(농협, 인천녹색연합)
- 프로그램 내용: 물놀이, 물고기 잡기, 음식 만들기, 감자캐서 쩌먹기, 귀신놀이, 콩 주머니 만들기, 농사짓는 마음 알아보고 농부아저씨와 이야기 나누기
- 문의: 박넝쿨(548-6274, 010-8761-5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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