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녹색연합/울림

자월도 가을 여행 다녀오다.~~^^

박넝쿨 2015. 11. 7. 14:38

 

10/31(일) 11월 소모임-울림에서 자월도 다녀왔습니다.

인디언, 고라니, 자월이, 나나, 병아리, 초지, 넝쿨이서~~

아침 8시 인천연안여객 터미널에서 만났지요.

출발은 9시..

약1시간정도 배를 탔서 도착한곳 자월도~~

몇년전 부터 자월도가 가고 싶었는데 더디어 자월도에 왔습니다.

자월도의 이렇게 생긴 섬입니다.

배에서 내려 자월도 탐방을 시작합니다.

자월도은 어떤 섬일까 기대를 안고 출발했습니다.

 

자월도 마을 이름들 ~~

동네 이름이 재미있습니다.

자월도 마을 ...

집이 군데 군데 보입니다.

자월도는 평화롭고 한가로운 섬이었습니다

 

자월도의 바다는 참 아름다웠습니다.

 

 

간식먹을 시간 ..

가는 길을 잠시 멈추고..

가져온 막걸리와 간식을 ~~

막걸리 조금 가져온것이 아쉬웠습니다.

멋진 폼을 잡고 있는 ~~

 인디언샘과 병아리샘~ 

 

행복한 시간~~

자월도에 왔노라~~

.

모처럼 만난 인디언샘은 소녀 같았습니다.

물이 빠지면 돌무더기 위가 길이 됩니다.

사방천지는 온통 자연산 굴이 돌에 지천에 깔려 있습니다.

우린 자연산굴을 돌로 쳐서 빼 먹었지요.

 자월도에서 만난 쑥부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