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봄>-레이첼 카슨지음
『침묵의 봄』 레이첼 카슨-지음
-세계를 대표하는 100인의 석학들이 선정한 20세기를 움직인 책 10권 가운데 하나
-생태환경과 인권 나눔 ,배려를 위한 삶으로 <침묵의 봄>으로 현대생태환경운동을 이끌어낸 선구자 해양생물학자이면서 바다를 노래한 시인
● 잔류 화학물질은 우리가 먹는 음식물에서 발견된다. 공식적으로 아무런 해가 없다고 이야기 하지만
체스터 비티 연구소의 보일랜드 교수에 따르면 발암물질에 안전수치란 존재하지 않으면 설령 안전수치가 존재한다 하다라도
그것이 어느 정도인지 알수 없다는 것이다. 극소량이든 또는 상당량이드 간에 섭취한 이런 화학물질는 우리 몸의 간에 지방층에 쌓이게 된다.
●살충제 흡인이 인간에서 어떤 영향력을 미치는지 스스로 확인하려고 한 화학자는 0.00424온스에 이르는 극소량을 마셨다.
그런데 온몸이 마비되는 바람에 가까운 곳에 놓아둔 해독제를 마시지 못하고 죽고 말았다.
●필란드에서는 파라티온니 자살수단1위라고 한다. DDT는 수많은 연구에 따르면 화학물질에 대한 명확한 노출 경험이
(음식물 섭취를 통한 것처럼 피할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 없는 사람의 경우 5.3~7.4PPM정도 측정
농부는 17.1PPM , 살충제 노동자 648PPM 검출
-토양의 세계
●토양속의 생물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박테리아가 실처럼 미세한 균류에서 그 개체가 천문학적 수치에 달할 정도다.
● 풀이 잡초라는 오명을 뒤집에 쓰고 있는 이런 자연적 식물군락은 토양 생태를 나타내주는 지표역활을 한다.
그런데 화학제초제를 사용하면 이런 유용한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모든 문제는 제초제를 뿌려 해결하려고 사람들은 과학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식생보존의 필요성을 관과해 버린다.
인간의 행위가 자연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측정하는 기준으로 삼으려면 이런 식물들이 필요하다.
●자연을 제어하려는 노력이 부메랑처럼 원점으로 되돌아 온 대표적이 사례가 바로 건초열의 원인이 돼지풀이다.
돼지풀을 제거 한다는 미영하에 도로변에 수천 키로의 화학약품이 살포되었다.
하지만 수차례 살포로 인해 돼지풀은 오히려 더 증가하는 불행한 일이 일어났다.
돼지풀은 일년생풀이다. 매년 이풀은 다시 꽃씨를 퍼뜨리려면 아무것도 자라지 않은 토양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돼지풀을 없애려면 관목이나 양치류 다른 다년생 식물이 빽빽히 심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다.
자주 체초제를 뿌리면 이런 보호역할하는 식물역시 줄어버리고 그러고 보면 아무것도 나지 않은 넓은 땅은 돼지풀..
●선인장 천적은 아르헨티나 1페이 비용. 화학방지제 10파운드
바람직하지 않은 식물은 방제하다 가장효과적은 방법은 특정식물을 먹어야 하는 곤충을 이용하는것
목초지 관리는데 있어서 이런 가능성인 무시된다.
-새는 더 이상 노래하지 않고
●오드본 협회와 미 어류 야생동물에서 1년에 1번 발간하는 현장보고서에 따르면 미시시피루이지애나 ,엘라베라주에서 사실상 새가 존재하지 않은것이나 다름없는
이상한 지역이 나타났다.
이보고서는 특전 지역에서 오랫동안 관측을 하면 그곳의 조료생태에 관한 탁월한 지식을 갖고 있는 전문가들이 만든것이다
한 관측자가 그래 가을 미시시피주 남부지역을 돌아다니는 동안 드 넓은 지역에서 단 한마리의 새도 볼수 없었다고 보고했다.
배튼주스 지역의 관측자는 자신이 설치한 모이 통이 몇주내내 아무도 손을 댄 흔적을 찾아볼수 없었으며 예전 같으면 깨끗이 없어졌을 나무열매들이 여전히 남아있다고 전했다.
-농약은 비행기로 소나기 처럼 내리고
느릅나무에 살포하는 약제 때문에 위협받는 것은 땅위에서 먹이로 구하거나 혹은 그들을 먹이로 삼은 새들만은 아니다.
잎에 붙어있는곤충들을 찾아다니는 새들은 자취를 감춰버렸다. 그중에서 진홍색과 황금색 머리 장식이 눈길을 끄는 숲의 요정
솔새와 모기 잡이새 본이 되년 떼지어 돌아와서 나무사이마다 다양한 생면의 색체를 퍼뜨리는 휘바람새 무리들이 돌아오는 때와 일치하고 말았다.
결국 이 지역으로 돌아온 모든 휘바람새들은 떼죽음을 당했다.
●웅장한 그늘을 만들어 주기는 하지만 '절대 손댈수 없은 신성불가침의 대상이 아니며 이나무를 살리기 위해 다른 생명체를 파괴하는 일은 정당화 될수 없다는 생각이
이편지에 잘 표현되어 있다.
●살충제는 새를 죽이지만 그렇다고 느릅나무를 살리지 못한다. 느릅나무생존여부가 살충제살포기의 노즐에 달려 있다는 망상은 위험하기 이를데 없다.
●그가 결정을 내릴 권리를 가질수 있는가?
결정을 내리는 사람은 우리가 잠시 동안 권력을 맡긴 관리인들이다.
이들은 아름다움과 자연의 질서가 깊고도 엄연한 의미를 갖는다고 믿는 수많은 사람들이 잠시 소홀한 틈을 타서 위험한 결정을 내리고 말았다/
●언어의 몰살- 캐나다 정부 가문비나무 보호 하기 위해
1961년 텍사스 주 오스틴 근처의 콜라라도가 사거네 DDT, 벤젠핵사클로라이드 클로에 톡사펜
-공중에서 무차별적으로
놀라운 죽음의 비
●DDT중독의 중세로 노출되면 -찌르는 듯한 피부가 아프고 가려우면 또 온몸이 떨리고 경련이 일어나는 등의 증상
●산소공급을 조직적으로 억제하기만 하면 정상적인 세포가 암세포로 변하기되는데 세포의 산소공급을 차단할경우 어떤일이 생기는지 동물배양 실험을 통해 연구하였다.
사소가 충분하지 않으면 조직내에서 전재되는 질서 정연한 에너지가 발생되고 세포기간발달에 혼란이 생겨 기형이 비롯한 이상증상이 일어난다.
태아에 산소 공급이 차단하면 선천적인 기형아가 태어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만일 다윈이 오늘날 살아있다면 적자생존에 관한 자신의 이론이 인상적으로 증명되었다는 사실에 기뻐하면서 한편으로는 놀랄것이다.
화학방제가 대세인 상황에서 약한 곤충은 사라지게 마련이면 곤충을 제거하려고 인간의 노력과는 상관없이 많은 지역에서 가장 강하고 환경에 잘 적을하는 종들만 살아 남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