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녹색연합/책산책

생각하는 인문학

박넝쿨 2016. 8. 22. 12:31

생각하는 인문학

                                                    저자: 이지성

 

5000년 역사를 만든 동서양 천재들으 사색공부법

 

p13 1945년 8월15일 일본은 무조건 항복을 선언했다. 같은 해 9월 8일 남한에 미군이 진주했다.

그로부터 나흘 뒤인 9월12일 조선총독부의 마지막 총독을 지낸 아베 노부유키는 우리나라를 떠나면서 이런말을 남겼다.

 

' 일본이 패배했다고 조선이 승리한 것은 아니다 조선이 위대하고 찬란했던 과거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앞으로 100년도 넘게 걸릴것이다

우리가 총 대포보다 더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기 때문이다. 조선 민족은 서로 이간질하여 노예같은 삶을 살게 될것이다.

보라 조선은 진정 찬란하고 위대했다. 하지만 식민교육으로 인해 노예로 전락하고 말았다. 나 아베유키는 다시돌아온다.

 

아베노부유키가 말한 식민교육은 인문학이 완벽히 배제된 보통학교교육, 즉 우민화 교육이다.

그들의 우민화 교육은 성공했다. 초, 중,고교와 대학어디라도 좋다. 학교현장에 가보라. 인류의 문명을 진보시키고 역사를 바꾼 원동력인 인문학적 대화와 치열한 사색, 위대한 깨달음은 찾을수 없다. 나를 알고 나를 바로 세우고 나와 너와 우리가 하나가 되어 공동체를 위해한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교육은 찾기 힘들다. 죽은 지식의 맹목적 암기, 기계적 문제풀이 친구와의 무의미한 무한경쟁만 자리잡고 있을뿐이다. 그렇게 우리 아이들은 학교에서 영혼이 병들고 마음이 파괴된다. 그리고 불행하고 나약하고 소극적인 20대가 되어 사회로 나온다.

 

왜 그들은 바보를 만드는 시스템을 우리 교육에 이식했나?

 

p14 광복이후 지난70년간 우리교육을 지배한 이 사악한 교육의 목적은 '스스로 생각 할줄 모르는 인간을 길러내는 것이다. 왜 그랬을까?

 

1.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서 였다.

인문학교육의 중심인 생각하는 역사교육은 흖 승자인 지배층이 기록한 역사뒤에 감춰진 '진짜 역사'를 탐구하는 것이다.

2. 자신을의 뒤를 이어 지배층의 될 후손을 위해서다.

 

1장 자각

 

330잔의 커피

120병의 맥주 90병의 소주

그리고 0권의 책

 

일제는 인문교육보다는 실업교육을 강조함으로서 한민족의 우민화를 꾀하고 저급한 노동력을 양성하고자 하였다.  이는 일제가 표방한 실용주의의 교육이념 속에서 구체적으로 나타난다. 즉 공리공존의 허명을 떠난 실질적은 것을 취한다. 는 것이다. 일제의 실업교육의 강조는 일제 통감부시대부터 이루어졌다.

한국교육은 되도록 허를 버리고 실을 취한다. 이치를 깨닫는 자를 적게 하고 농공상등 실업에 종사하는 자를 많이 만드는 것이 되어야 한다.

우민화 교육은 국민을 바보로 만들어서 저급한 노동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 이념은 이렇다

생각하는힘을 길러주는 인문학따위를할 시간에 영어단어 하나를 더 외우고 스팩하나라도 더 쌓아라  그런 사람만이 살아남고 승자가되는것이다.

 

p142 포토그래픽 매모리 능력

두뇌의 능력을 무한히 신획하는 연습은 어떻게 할수 있나요?

 

1. 두뇌 관련서적을 많이 읽어세요.-대부분 저명한 뇌 과학자들

2. 자기계발 서적을 많이 릭어세요.- 당신의 두뇌 안에 긍적적인 사고 회로 만들어 준다.

3. 두뇌 관련 다큐멘터히 많이 시청

4,. 두뇌 관련 강의나 자기 계발 강의 많이 들으세요.

5. 스스로 칭찬의 말을 많이 해 주세요. -대뇌의 80%는 말에 반응한다는 연구 결과. 칭찬받는 만큼 긍정적인 회로를 만들어 낸다.

6. 타인에게 칭찬의 말을 많이 해 주세요.- 타인을 위하는 이타적인 뇌는 행복해 집니다.

7. 감사의 일기릏 쓰세요. -삶 자체다

8. 되도록 사랑의 마음으로 세상과 사람들을 바라보세요. -사랑과 행복과 감사로 가득찬 있는 두뇌가 결국 위대한 성장을 하기 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