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마이크로84노조
용주사,융, 건릉 다녀오다.
박넝쿨
2019. 1. 26. 15:19
겨울여행 3번째 용주사, 융,건릉을 다녀왔습니다.
마침 아시는 분이 수원이 살고 있어
무의도에 다녀 가시면서 사도세자와 정조임금과 관련이 있는
융,건릉 숲을 보고 싶다고 해서 같이 가자고 했지요.
왕릉은 숲을 잘 정리 정돈을 잘 하고 있어
언제가도 사람들이 좋아 할만하다고 생갑합니다.
용주사의 너무 귀여운 호랑이 석상과 양의 석상이 있습니다.
일반분들은 아무도 관심 갖지 않고 그냥 지나치는 석상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지나치지요.
석상이 있는곳은 사람들이 많이 드나더는 바로 들어 가는 입구에 있습니다.
용주사 가시면 귀엽다고 얼굴한번 쓰다더며 주세요.
김홍도의 감독으로 그렸다는 불화가 있습니다.
책에서 많이 보는 불화이지요.
그리고 지금은 없지만 200년된 회양목이 있었지요.
200년 되었지만 굵기는 19cm
회양목은 나무 특성상 더디고 자란다고 합니다.
봄, 여름 , 가을 ,겨울 언제 가도 아름다운 곳이 왕릉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