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가족,그리고 친척
국립세계문자박물관 다녀오다.
박넝쿨
2023. 8. 27. 18:18
<위대한 발명>
인류에게는 말과 소리가 있었다. 문자가 없던 선사시대, 말과 표정과 손짓을 보며
인류는 생각과 감정을 전달했다. 그러나 말과 입에서 나오는 순간 사라졌다.
시간과 공간을 결과 벗어날 수 없었던 말의 한계 소통이 필요했던 인류는 그 장벽을 뛰어 넘고 싶었다.
그 열망으로 만들어진 인류의 발명픔이 바로 문자였다. 말과 소리는 문자로 기록되기 시작했다.
말로 전하던 생각과 감정이 모두 문자에 담겼다. 문자는 시간이 흐르면 공간이 바뀌어도 사라지지 않았다.
불멸의 열망이 문자를 통해 기록으로 제현되었고 인류는 문자를 통해 소통의 범위를 점점 확장할수 있었다.
-세계문자박물관 리플랫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