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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초록동무 -서구모둠

박넝쿨 2009. 6. 23. 10:35

 

 

 

 

 

 

 

 

 

 

 

 

 

 

 

 

 

 

 

 

 

 

 

 

 

 

 

 

 

 

 

 

 

 

 

 

 

 

 

 

 

 

 6월21일(일) 초록동무 서구 모둠을 다녀왔습니다.

아침에 9시까지 공촌 사거리까지 하얀제비꽃님이 오라는 호출을 받고 아침도 거른체 덕달같이 달려갔습니다.

매일 같이 아침을 먹는 버룻이 있어 얼마지나자 배는  고프더군요.

하지만 한달에 한번씩 만나는 서구 초록동무 어린이들과 어머님들이 몇번 봐서 정이들어서인지 정말  반갑습니다. 못오는 친구들은 왜 안올까 하는 궁금증도 있구요.

초록동무 어린이와 어머니들이 함께 하는 서구모둠은 갈때마다 즐겁습니다.

때론 어머님들이 더 신나하는 모습이 어머님들이 초록동무가 된듯한 착각을 일으킵니다.

저도 초록동무가 된것 같습니다. 어린시절로 돌아간듯...

이렇게 서구초록동무는 즐겁고 재미있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은방울꽃 선생님 하얀 제비꽃 선생님 두선생님 덕분에 제가 더 신나하고 있습니다.

저만의 생각은 아닌듯..

두분 선생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