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8일(목)저녁8시
두달동안 누룩띄우기부터
시작하여 우유곡절 끝에 디디어 우리의 전통주 빚기가 완성되는 날
3주동안 사무실에서 술이 익어가는 향기가 가득했습니다.
첨가물이 전혀 첨가되지 않은 순수한 전통주
시중에 파는 전통주 맛에 익숙한 우리의 입맛에
새로운 맛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반응들...
요구르트같은 농도와 신맛이 강한 맛...
그런데 조금만 마시다보면 금방 익숙해 집니다.
우리가 즐겨 마시던 화학주는 멀리하게 되고
우리의 순수한 전통주만을 찾게 된다고 하십니다.
2달동안 많은 분들이 참여 하셨습니다.
전통주 빚기에 함께 하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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