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녹색연합/초록세상

회원의 날---계양구

박넝쿨 2011. 11. 9. 16:55

 

★ 찾아가는 회원의 날 계양구 ★

 

동지는 일년중 하루해가 가장 짧고 음의 기운이 강한 동짓날...  동지팥죽의 붉은 빛은 액운을 몰아낸다고 합니다. 동지는 작은 설날이라고도 한답니다.

동짓날은 양의 기운이 싹트는 사실상의 새해를 알리는 날입니다. 어린 시절 동지팥죽을 먹어야 한 살을 더 먹는다고 동지팥죽을 두세그릇 비우신적이 없으신가요.2011년을 마무리하는 송년회와 함께 하는 회원의 날을 오셔서 동지팥죽도 함께 만들어 보셔요.회원들과 새로운 만남을 통해 따뜻한 정을 쌓아 나갔으면 좋겠습니다.회원과 회원과의 만남은 회원여러분께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동지팥죽 함께 만들어 먹어요."

 

 ㅁ 때 : 2011년 12월 20일(화) 저녁 6시~8시

 ㅁ 곳 : 계양 생활협동조합

 ㅁ 강사 : 임인숙 계양구 회원님

 ㅁ 준비물 : 팥죽 담아먹을 그릇, 수저, 컵, 먹거리 한가지씩

    (참석인원에 따라 재료준비를 해야 되기 때문에 참가 하실 분들은 댓글을 달아주세요.)

ㅁ문의: 인천녹색연합 (032-548-6274) 박넝쿨 (011-9761-5862)          

  **집에 있는 곡주나 먹거리를 들고 오셔도 좋습니다.

 

 내용

   - 6시 팥죽, 새알 다 같이 만들기

   - 오면서 사진 찍고 새해 희망 적어서 사진과 함께 줄에 매달기

   - 2010년 잊어버렸으면 하는 일 적기

   - 7시 인천녹색연합 소개

          돌아가면서 소개하기

          악기연주하기, 노래부르기

   - 8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