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옥수수를 심은 정연희님네 텃밭..
보기만 해도 방울토마토를 따 먹고 싶죠..
많이 따 드셔요.
2주만에 이렇게 다 익어 버렸습니다.
어느 것이 작물이고 어느 것이 풀인지? 구별이 가지 않습니다.
길쭉하게 생긴놈이 신신초 뜯어도 뜯어도 자라나는 것이 끝이 보이지 않네요.
청량고추가 이렇게 빨갛게 익었습니다.
싱싱한 고추도 따 드셔요.
고구마를 키운 밭만 풀이 보이지 않습니다.
한가로움을 즐길수 있는 곳 평일은 이렇게 한가롭습니다.
토요일 일요일은 사람이 있지만 ..
저를 태우고 가는 자전거....
계양역에서 자전거를 타고 올라가면 20분 정도 걸립니다.
평상에 누워 바라본 하늘의 모습입니다.
이 나무는 참나무 종류의 신갈나무인지? 떡깔나무인지?
풀들과 작물들의 세상...
싱그럽기만 합니다.
에라~~
모르겠다 실컷 자라거라....
무우 배추 심기 전까지는
서일석운영위님의 텃밭의 토종 옥수수가 다 익었습니다.
빨리 오셔서 따 가셔야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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