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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라이프 붓다의 정리법

박넝쿨 2017. 4. 19. 21:52

 

<붓다의 정리법>

레기나퇴터지음

 

붓다 ᆢ고통으로부터의 해방

 

가진것이 많으면 걱정도 많다

필요한 것이 적을수록 행복은 커진다.


붓다가 청소의 달인이라고 하니까 진짜로 붓다가 비질을 하고 당신은 당신은 의자에 앉아 그 광경을 지켜본다고 상상할수도 있겠다,

하지만 그건 아니다.

붓다가 어떻게 하면 삶을 비울수 있는지 더불어 오래도록 행복할수 있는지 그 방법을 가르쳐 준다는 의미이다.


미니멀리즘은 쓸데없는 물건을 정리하고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붓다와 함께라면 우린 잊었던 소중한 삶의 에너지를 되찾을수 있을것이고 진정한 행복으로 가는 길을 열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언젠가는 소유를 줄이면 행복이 찾아온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될 것이다.



●세상을 등지는 것이 아니라 속도를 늦추는 것

●세상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줄이고 단순화하는것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는 것

●낭비를 줄이고 필요한 것에 집중하는 것

●강요를 떨쳐낸 해방감

●요구가 아닌 도전

●고독이 아닌 연대화 결속

●염세주의가 아닌 긍정적 사고

●비판이 아닌 기회

●비현실직인 이론이 아닌 실천적 사고

●정지가 아니라 멀리 내다보는 삶

●가난이 아닌 풍요로운 삶

●제약이 아닌 풍성한 아이디어

●수동적 무위가 아닌 적극적인 활동

●무의미가 아닌 행복

●종말의 혼란이 아닌 출발의 흥분


붓다가 말하는 사람들의 불만과 괴로움은 ?

탐- 탐욕, 진-화, 치-어리석음: 아름다운 물건 멋진경험, 좋은 기분, 긍적적인 감정이 지속되지 못하는것에 대한 고통을 불러일으킨다,  우리는 그것들에 집착하고 그것을 잃게 되면 분노와 실망을 느낀다.

현재의 고통이 어디서 오는지 그 원인을 깨닫고 독 그 시기심과 권력욕,끝없는 비교와 불신 의혹이 왜 생기는지 안다면 그 독을 해독할수 있을것이고  불만을 끝낼수 있을것이다. 우리는 그 경지에 이르도록 하는 거서이 팔정도다.

팔정도- 올바른 길이라는 뜻- 바른 견해, 바른 생각, 바른말, 바른행동 바른 생활수단, 바른 정진, 바른 챙김, 바른집중을 말한다. 이것은 계울, 선정, 지혜의 삼학 다시말해 계울를 지키고 명상을 통해 사유를 깊이 하여 마침내 지혜를 깨닫는 과정으로 요약할수 있다. 이것은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 불만을 잠재우고 영원한 행복으로 나아가는 길이다. 붓다는 표면의 행복과 내면의 행복을 구분한다. 표면의 행복보다 마음의 행복으로 이어질 정신적 발전에 더 큰 가치를 둔다. 마음이 가난하면 제 아무리 화려한 사치품도 그 빙 공간으 메워질수 없다. 명상을 하는 등 각자의 노력여하에 따라 누구나 그 잠재력을 깨울수 있다.

붓다가 말하는 행복이란 외부의 영향이나 흥분 상태에서 자유로운 상태를 말한다.  이런 마음 상태에 가장 잘 도달하는 방법은 바로 연민이다.


●명상- 하루를 긍정적인 효과를 느낄수 있다. (10분)

명상은 우리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현대 두뇌과학과 연구 결과로 입증되었다.

명상을 하면 특정 능력의 학습속도가 빨라지고 새로운 것을 이해 하는데 능력과 집중력이 높아지는 반면 스트레스는 줄어 든다.

또 가능성자가 공명단층촬영을 통해 확인되었듯 주변 세계에 대한 공감 능력도 커진다.


비우면 행복에 다가간다. 삶을 조금씩 비우다 보면 시야가 확 트이면서 정말로 중요한 것들이 눈에 들어온다. 빡빡한 일정에 쫒겨 사느라 우리는 정작 소중하고 아름다운 순간을 놓치곤 한다. 하지만 행복은 곳곳에 있다. 깨어 있는 눈으로 보면 이 작은 행복의 순간들이 다시금 시야에 들어올 것이다. 굳이 대단한것 큰 선물이나 이벤트가 필요치 않다.


<붓다의 함께 청소를>

붓다가 가르치는 비우기는 미니멀리즘의 주거철학으로도 이해 할수 있다. 정리 정돈은 마음의 눈도 맑게 한다. '적을수록 많다'는 원칙은 어디에서나 통하지만 특히 우리집에 필요한 원칙이다,'집안에서 풍기는 화목한 분위기는 인생을 떠받치는 최고의 기둥이다.' 라고 달리이 라마는 말했다. 자 빗자루와 쓰레기를 들고 시작해 보자 청소해 보자. '집은 영혼을 비추는 거울이다.'


 ●어떤 물건을 버려야 할까? 어떤 물건을 버릴지 알송달송 고민이라면 자신에세 이렇게 물어보자

-내일 여행을 간다면 나는 무엇을 가지고 갈까?

-방이 하나인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된다면 어떤 것을 가지고 갈까?

-지금 화재경보가 울린다면 무엇부터 챙겨나갈까?


●비우기의 비결은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

● 네게의 상자로 완벽하게 끝내는 청소법

-1, 보관용-중요한 물건, 매일 쓰는 것, 꼭 필요한물건 담기(서ㅠ, 노트북. 볼펜 충전기등)

2. 보관하되 조용히((매일 쓰지 않아도 반드시 보관해 두어야 하는 것)-부동산 계약서, 보험증서등)

3.원하는 사람에게 나누어줄것 (기능은 정상이지만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는것 )

4, 비릴것(나도 사용하지않고 남도사용하지 않는것)-최대한 빨리


이것이 꼭 필요한가?

비슷한 것은 것은 있지 않나?

너무 구식은 아닌가?

내 인생에 도움이 되는가? 내게 행복을 주는 가? 꼭 간직해야 할까?  버리고 나면 아쉬울까?


●비우기 상태를 유지하는 7가지 방법

-모든 물건은 자리를 정해둔자

-쓰고 나면 반드시 제자리에 놓는다.

-새물건은 집에 있는 한 헌 물건이 도저히 쓸수 없는 상태가 되었을때만 구입한다.

(물건을 사기 전에 반드시 다른 대안이 없는지 고민한다.

- 물건은 양이나 가격보다 품질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최대한 오래 쓸수 있다.

-어떤 물건에 꽂혀서 그 물건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거든 잠시 거리를 둔다

-쇼핑거리는 될수 있는 대로 피하는 것이 좋다.

-거절을 배워라.


<생활비까지 절약하는 '비우기 프로젝트'

-옷을 사지 않고 교환한다.

-외식을 하지 않고 집에서 직접해 먹는다.

-고기를 적게 먹는다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탄다

-극장에 가는 대신 비디오르 본다.

-책, 잡비 cd, dvd는 대여한다.

-안 쓰는 가전제품은 플로그를 뽑아 대기 전력을 차단한다.

-서비스를 인력을 부르지 않고 친구에게 부탁한다.

-새로 사지 않고 수리해서 쓴다.

-해외여행대신 캠핑이나 등산을 간다.

-집크기를 줄인다.


옷을 살때는 수량이 적어도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골라라. 세번 이상 빨아도 아무 이상이 없는 것으로 ..

옷을 살때는 단색이나 무늬 없는 기본옷을 고른다.

단정하고 고상할 뿐만 아니라 어떠한 옷에도 잘 어울린다. 색갈에는 대게 검정, 베이지, 회색, 짙은 파랑을 고르면 후회할이 별로 없다.


<플라스틱 없이 교핑하는 방법.

-장바구니를 꼭 챙긴다.

-캔 대신 병제품을 챙긴다.

-빵을 살때는 비닐대신 종이에 싼다.

-생수를 사지 말고 집에서 물통을 들고 나간다.

-과일이나 채소는 마트에서 파는 포장된 제품대신 시장에서 낱개로 산다.

-인스턴트 식품을 자제하고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한다. -

과대포장제품은 사지 않는다.

-일회용 컵 사용을 자제한다. 커피를 살때도 개인용 컵을 들고 가서 거기에 담아 달라고 한다.


붓다에게 가장 좋아하는 운동이 무엇냐고 물었다. -걷기라고 대답했다. , 명상-필요한건 몸뿐

침묵은 금이다. -비우고 전진하게한다. 침묵을 깨어 있기의 밑 바탕이다. 입을 다물어야 정신이 깨어 나고 주변 세상과  머리를 어지럽히는 생각들이 확실히 정체를 드러낸다. 또한 불평과 불만 끝없는 토론의 진짜 원인이 무엇인지 알게 해 준다. 무의미한 수다을 멈추고 고요가 깨달음이 여유가 돌아온다 동료들도 당신을 좋아하게  될것이고 그것만으로도 침묵은 이미 이웃사랑과 연민의 실천이된다.


<직장생활에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필요한 업무(즉각 처리해야 할 업무)

-가능한 업무(그 다음으로 처리할 업무)

-시간이 나면 처리할 수 있는업무

(오전에 가능한 시급한 업무, 오후엔 가능한 업무에 할애 하고 그것이 남으면 마지막 세번째 업무)


아침에도 15분 일찍 일어나자 출근 준비도 여유로울뿐만 아니라 직장으로 가는 마음도 편안해 진다.


붓다는 괴로움을 없애려면 '괴로움의 원인을 알아야 한다고 말씀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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