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녹색연합/울림

울림-대표님 회갑

박넝쿨 2017. 9. 20. 15:34

 

회갑-초대장

<울림>

 

울림은 비어 있을때 일어난다.

텅 비어야 그 안에서 영혼의 메아리가 울린다.

 

텅 비어야 거기에 새로운 것이 들어 찬다.

 

텅 빈 충만

그것이 하늘나라다.

 

목탁소리는 비어 있을수록 청아한 소리를 낸다.

 

유종반대표님-회갑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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