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동무 활동-9월

인천녹색연합 생태교육 초록동무는 9/13일(일) 생태교육을 진행하는 날이었는데 

코로나2.5단계여서 한주 더 미루어 완화된 단계에 생태교육을 실시 했습니다.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준수하였지요.

-열체크

-참가자 이름적기

-마스크 꼭 착용

-한꺼번에 많은 인원이 단체행동 하지 않기

(10명 미만으로 모이기 , 대부분 5~6명)

 

 

9월의 생명이야기

-제목: 너를 위해 있지요!

-주제어: 생명나눔 (열매, 생명사랑, 이어짐, 하나됨, 소식공양)

-목적: 뜨거운 햇볕과 세찬 비바람 속에서도 알차게 익어가는 열매, 자신을 닮은 또 하나의 나를 위해 세상에 남기려는 열매 속데서 다른 생명들을 살리려는 열매 속에 담긴 생명나눔과 생명사람의 의미를 생각해 본다.

 

"생명의 이어짐을 위해"

모든 생명체의 첫번째 존재이유는 자기를 닮은 후손을 남기는 것이다.

가을은 모든 식물들이 자기 삶의 목적이라 할수 있는 씨앗과 열매를 만들어지는 때이다.

가을에 얼마만큼 튼실한 열매를 만들었느냐에 따라 살아남느냐 아니면 죽느냐 결정된다

열매를 일년동안 잘 살아왔는지 살펴볼수 있다.

 

생명이 나눔을 위해

생명은 홀로 살아갈수 없다. 함께 살아가고자 하는 생명사람의 본성에 의해서 나를 살아가게 하는 다른 생명의 생존을

위해 식물들은 잎사귀와 열매를 자기 살아가는 데 필요한 양보다 더 많이 만들어 내고 곤층과 개구리 등도 더 많은 알과 새끼를 만들어 다른 생명들을 키워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