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랑나비를 기다리고 있는 사마귀

산호랑나비

<산호랑나비>

-원산지 : 아시아

-서식지: 평지, 고지 정상

-먹이식물: 백선, 방풍, 참당귀, 당근, 얼레지, 미나리

(호랑나비와 먹이식물이 많이 다릅니다.)

 

산지와 주변의 숲에 서식한다. 평지에서 산지까지 넓은 지역에서 활동하는데, 산 정상에서는 활발한 점유 행동1) 을 한다. 철쭉, 복숭아, 쉬땅나무, 엉겅퀴 등의 꽃에서 흡밀하며, 암컷은 식초의 잎 아랫면에 한 개씩 산란한다. 애벌레는 성장한 후 식초를 떠나 다른 나무나 풀, 돌 등에서 용화한다. 번데기로 월동한다

 

 산호랑나비는 알록달록한 줄무늬가 특징인 아름다운 외모를 갖고 있다. 호랑나비와 매우 비슷하지만, 호랑나비보다 노란빛을 더 많이 띄고 있으며, 날개의 무늬에 차이가 있다. 날개 맥을 따라 발달한 검은 줄무늬 외에도, 아랫날개에 태극을 연상케 하는 붉은색과 푸른색 반점 무늬들이 늘어서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숨어 있는 사마귀

-원산지: 아시아

-서식지: 초원지대

- 생태: 살아 있는 곤충을 먹고 사는데 바이스처럼 생긴 파악이로 먹이를 잡는다. 

-논 밭을 비롯한 산자락의 풀속에서 서식한다. 

짝짓기를 한후 암컷이 수컷을 잡아먹는 것이 관찰됨.

 앞다리는 길고 낫처럼 접히고 톱날 같은 가시가 나 있다. 머리는 뒤까지 돌릴수 있다. 

 

거의 모든 곤충을 잡아 먹는다. 새, 개구리 도마뱀등이 사마귀의 천적이다. 

사냥 기술이 발달되어 있는데 날카로운 앞다리로 사냥한다. 밤에도 낮처럼 활동하는데 눈의 색깔이 낮에는 

광택이 나는 녹색이지만 밤에는 검은 색으로 보인다. 

 

산호랑나비를 사냥하기 위해 기다라는 사마귀

 

산호랑나비가 이꽃 저꽃 부들레아에서 꿀을 빨아먹고 있다.  

가만히 보니 사마귀가 나비를 잡기 위해  부들레아 꽃 아래서 기다리고 있다.

산호랑나비는 그것도 모른체 열심히 꿀을 빨아 먹는데

사마귀는 산호랑나비가 가까이 오기를 기다는데 

산호랑나비는 아는지 모르느지 다른 꽃으로 날아가 버렸다.

아휴~~ 살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