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녹색연합/초록세상

회원 강좌 - 야생화 보러 가기

박넝쿨 2014. 5. 26. 18:01

 

<흰대극, 공은택 선생님 사진>

 

잔설이 남아 있는 차가운 바람 속에서도 가냘프지만 거역 할수 없는 생명의 노래를 시작하는 존재들이 있습니다.

얼음을 뜷고 혹은 눈을 녹이며 피어나는 앉은 부채, 복수초, 모데미풀,너도바람꽃, 노루귀,설앵초

이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밤이면 꽃을 접고 아침 햇빛을 보면 다시 피우곤 합니다.

이젠 거센 바람이 불어도 꽃가루를 보호하기 위한 행동인 듯합니다. 이렇게 작은 꽃잎속에서도 생명의 순환과

우주의 조화를 담아 내고 있는 야생화는 직접보지 않으면 이해가 되지 않을 만큼 신비롭기 그지없습니다.

-야생화 쉽게 찾기 머리말 중에서-

 

이번 회원강좌는 공은택 선생님과 함께 야생화 보러 가기를 합니다.

야생화도 보고 예쁜 꽃 사진 찍는 법도 배웁니다.

어떻게 하면 꽃사진을 예쁘게 찍을 수 있을까요?

공은택 선생님께 배워 봐요.

 

-회원강좌- 야생화 보러 가기-

 

■ 일시:2014년 6월 21일(토)

■ 장소: 계양산

■  만나는 장소: 계양역 버스 정류장

■ 강사: 공은택 회원님

■ 준비물: 물, 간식, 개인컵

   (일회용 사용을 자제합니다.)

■ 문의 : 박넝쿨(548-6274, 011-9761-5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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