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을 다녀왔다.
온 천지가 봄 기운으로 가득하다.
봄 꽃
한민복
꽃에게로 다가가면
부드러움에
찔려
삐거나 부은 마음
금새
환해지고 선해지니
봄엔
아무
꽃침이라도 맞고 볼일
'인천녹색연합 > 초록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도시숲의 중요성 (0) | 2018.06.03 |
---|---|
숲을 파괴하고 사라진 문명들 (0) | 2018.02.23 |
대만 자유여행 다녀오다 (0) | 2017.01.01 |
풀꽃여행- 아름다운 무의도 (0) | 2016.07.21 |
11월 - 계양구 초록동무 모습들 (0) | 2015.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