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녹색연합/초록동무

초록동무 -6월답사

박넝쿨 2019. 6. 4. 18:34


(6월 초록동무 답사때 모습)


생명살이를 위한 절기 살이


절기는 한자로 때의 기운이다. 절기란 단순히 1년의 시간 나눔이 아니라 '해가 만들어 낸 자연의 힘(생명기운)의 흐름'이다.

다르게 말하면 절기란 일년 동안 해가 햇볕 (생명사랑의 힘)으로 모든 생명들에게 자기 열매를 만들고 키우고 익히고

힘차게 만들어 가는 생명기운의 흐름이다.


태초에 지구가 생성된 이후 지금까지 엄청난 기후변화가 있었다. 지구에 살고 있던 모든 생명들은 변화무쌍한 기후변화(절기)에

맞추어 잘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생명유전자를 계속 새롭게 설계해 왔다. 이것이 진화인데 진화된 생명 탄생이래 끊임없이 변화하는

기후변화(절기)에 따라 생명스스로 살아남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할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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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토) 오후 2시~4시까지 계양구 초록동무 답사가 있었습니다.

계양구는 13분의 초록교사 중 12분이 참석을 했습니다.

올해 모둠장은 분홍여우 샘입니다.

분홍여우샘은 생태교육을 절기로 풀어내시는데 듣는이로 하여금 감동을 받게 합니다.

주변의 모든 도구가 분홍여우 샘이 잡으면 작품이 순식간에 만들어 집니다.

분홍여우샘은 생태미술강사입니다.

분홍여우샘 많은 것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많이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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