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
정호승
내 가는 길을 묻지 마세요
언제 돌아 오냐고 묻지 마세요
가을이 가고 또 가을이 가면
언젠가 그대 실뿌리 곁에
살며시 살며시 누워 있겠어요
'그룹명 > 숲해설사전문과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7월) 계양산의 -곤충들 (0) | 2020.07.13 |
---|---|
무위당 장일순의 노자 이야기 (0) | 2020.06.30 |
가을의 보물 ~열매 (0) | 2019.10.01 |
재활용을 이용한 부채만들기 (0) | 2019.06.26 |
햇볕 (0) | 2019.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