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모임을 작년부터 코로나로 진행하지 못했다.
올해도 그냥 보낼것 같아 ...보고 싶은 얼굴 보자고 모임을 잡았다.
오늘 12시 부터 내린다는 비는 약속을 어기고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했다.
계양산의 아름다움은 눈이 부실정도다. 온 천지가 깨어나는
만물이 생동하는 봄이다.
모두 나이는 먹어가 여기 저기 아프다고 난리다.
더 나이들어 다리떨릴때 가지 말고
지금 다니자고 얘기한다.
그래 그렇게 하자.
지금이 가장 젊은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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